수석의 비결, 책상에서 찾다
WOMD(What’s On My Desk?)
혹시 내 책상과 옆 사람의 책상을 비교해본적이 있어? WOMD에서는 위잇 팀원들의 책상 위 ‘잇템(eat/it)’ 3가지를 추천하고,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볼거야!
혹시 모르지 진짜 꿀템을 찾을지도…?
기념비적인 첫번째 주인공은 특별히 마케팅팀에 재직중인 ‘수석 입사자’를 모셔왔어!
”런치타운 에디터로 활동중인 마케팅팀 튜나님! What’s On Your Desk?”
그래 나야 나 위대한 튜나
ㅋㅋㅋㅋ응 맞아 사실 난 위잇에 수석 입사했어
크리스탈이 그러는데 같이 면접 들어간 사람중에 내가 트윙클 눈에 확 띄었다지 뭐야
어? 면접자가 몇명이었냐구?
다대일 면접이었어. 프라이빗하고 좋더라
수석 입사자의 부담감이란… 하….
책상이 엉망이라면 당신은 ‘크리에이터’ 에요
이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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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닉네임
마케팅팀 / 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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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안녕! 내가 콘텐츠의 주인공이 되는 건 처음이네! 사실 지원자가 없었다고는 말 못해. 책상 위만 찍었는데 서랍 , 책상 밑 , 의자에 까지 뭐가 많더라구…
하지만 이건 크리에이터로서 다채로운 내 정신세계를 그대로 표현 해 준다고 생각해! 본인 책상이 지금 내 책상만큼 너저분하다? 그럼 크리에이터의 자질이 풍부하다구!
아니면 저 상태에서도 업무가 가능할 정도로 업무에 초집중한다는 의미?
뭐가 많아서 3개만 고르기 힘들었지만 내 책상의 잇템 딱 3가지를 소개 해 줄게!

맥심 & 에이스 : 나만의 favor’eat’템
2+1으로 사서 간식 서랍에도 있다는데
(제품명 : 에이스 & 맥심 모카 골드 / 구매처 : 회사 앞 GS25 - 직원이 무지 친절하심)
…똥물….?
갬성한스푼 노트북 꾸미기 : 마! 이게 MZ갬성이다
누가 빈집에 광고 잔뜩 붙은 거 같다고 그러던데 (제품명 : 레터에잇 스패셜팩 / 4,500원 / 구매처 : 샤로수길 소품샵)
시크릿 쥬쥬로 자존감 충전 : 난… 슬플때… 비눗방울을 불어…
들고 있으면 여왕님 소리가 그냥 나와
(제품명 : 시크릿 쥬쥬 퀸 스틱버블 / 8,000원 / 구매처 : 인사동 문구점)
추천 조합
(제품명 : 다이소 프린세스 악세사리 세트 / 1,000원 / 출처 : 다이소)
저 선물은 늘 곁에 두고 있는데,, 회사를 다니다 보면 그럴 때가 있잖아. 조금 지치고 자존감이 낮아질 때? 그럴 때 쥐고 있는 것 만으로도 자존감이 올라가. 여왕님이 되는 느낌? 다이소 프린세스 악세서리 세트랑 결이 비슷해서 세트로 장착하면 베스트라고!!
그래서 수석의 비결은?
…애사심…? 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