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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위대한 튜나야 진짜 오랜만이지? 설 연휴는 잘 보냈어? 그동안 엄청난 실험을 하느라 늦었어

너-무 재미있어 보이지 뭐야? 보자마자 위잇 마키텡팀에서 해보기로 결심했어!

과연 마키텡팀은 양파룽을 멀쩡한 양파쿵야로 키울 수 있을까..!? 양파 실험에 성공하고 ‘말의 중요성’을 잇둥이들에게 전파할 수 있을까!?

지금부터 2주간의 양파꿍야 실험썰을 들려줄게!

메뉴 선정의 기준 ? 위잇에만 맛볼 수 있는 푸드! 상품기획팀 MD들이 직접 기획하고, 개발한 푸드 기준으로 선정했어요. 찐 MD픽이라고나 할까요~?

안녕, 갓생 살고픈 프로덕트팀 캘린이야. 만나서 반가워 요즘 갓생 살기가 유행이잖아? 나도 갓생 살려고 노.. 노력하는 편이야. 나름 취미 부자에 새로운 경험도 하고, 지금보다 나아지기 위해 책도 많이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어..!!

뭐든지 적당한걸 좋아해서 베이직메뉴를 좋아해요. 비빔밥, 볶음밥, 덮밥..역시 밥이 최고에요. 깔맞춤을 좋아해요.

사실 난 이런 TMI를 너무 좋아해! 심리테스트도 무지 좋아하고, ‘직장인 특’ 같은 게시글 보면서 공감하고! 그래서 이번엔 위잇팀의 TMI를 공개하려고 조사를 해버렸지 뭐야 위잇을 함께 만들어가는 51명의 팀원들이 열심히 TMI를 풀어줬어!

오늘은 그 TMI중 위잇팀의 ‘MBTI’를 공개하려고 해! 아앗.. 한물 갔다구? 맞아… 내가 처음 검사한 게 2019년인가 2018년인가 였으니까… 하지만 다들 처음 누군가랑 친해질 때 꼭! ‘MBTI’ 물어보지 않아? 아직도 인스타의 ‘MBTI 별 궁합’ ‘ENFP 특’ 같은 글들엔 댓글이 수백개씩 달린다구! 100% 믿으면 안 되지만 ~ 재밌잖아!

정답! 위잇 직원들은 매일 위잇을 먹어! 우리도 이용하지 않는 서비스를 어떻게 고객이 이용하겠어? 이건 그날의 메뉴를 함께 평가하고, 더 좋은 위잇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이자 위잇의 복지야! 나는 잇둥이었다가 위잇이 너무 좋아서 입사한 케이스라 직원이 되기 전에도 매일 먹었다는 사실!

자! 그래서 준비한 콘텐츠! 주문할 때 메뉴 결정이 어려운 프로고민러들 집중!

WOMD(What’s On My Desk?) 혹시 내 책상과 옆 사람의 책상을 비교해본적이 있어? WOMD에서는 위잇 팀원들의 책상 위 ‘잇템(eat/it)’ 3가지를 추천하고,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볼거야! 혹시 모르지 진짜 꿀템을 찾을지도…? 기념비적인 첫번째 주인공은 특별히 마케팅팀에 재직중인 ‘수석 입사자’를 모셔왔어! ”런치타운 에디터로 활동중인 마케팅팀 튜나님! What’s On Your Desk?”

ㅋㅋㅋㅋ응 맞아 사실 난 위잇에 수석 입사했어 크리스탈이 그러는데 같이 면접 들어간 사람중에 내가 트윙클 눈에 확 띄었다지 뭐야 어? 면접자가 몇명이었냐구? 다대일 면접이었어. 프라이빗하고 좋더라